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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책사업 유치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1-01-12 23: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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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국책사업발굴을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해 첫 회의 열어
포항시가 스마트 모바일로봇 개발 및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탐사선 계류시설 조성 등 신규 국책사업 유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 테크노파크에서 첫 전략회의를 가졌다.
 
김성경 포항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책사업발굴 준비위원회는 포항시, 포스텍, 포항TP, 포항가속기연구소,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 산․학․연이 참여해 분야별 정부정책과 연계한 국책사업 발굴 및 제안을 하며, 관련 유관기관 간 고급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한편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토론 및 발굴 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현재 추진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유치, 제4세대방사광 가속기 건설 등 주요사업과 함께 스마트 모바일로봇 개발사업, 첨단 수중 시공로봇 연구개발사업,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탐사선 계류시설 조성 등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과제를 대상으로 논의를 펼쳤다.

특히 첨단수중 시공로봇 연구개발 사업의 경우 다목적 수중 지능로봇 개발을 통한 다양한 해양개발과 수중 정밀 시공 능력 확보로 수중 정밀 탐사 구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정부는 초광역 벨트의 신성장동력화, KTX 정차도시의 거점도시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을 마련하고 있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을 위한 입지선정을 금년 상반기 중 마무리할 예정에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사업에 2015년까지 40조원을 투자하고 2018년 서비스로봇을 자동차, 반도체를 이을 차세대 일등 산업으로 육성키로 하는 등 정부 정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책사업발굴 준비위원회는 향후 매달 정례회를 갖고 정부정책 분석 및 시책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발 빠른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성경 포항시부시장은 “지금은 10년을 내다 볼 수 있는 지역발전사업 발굴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며 “타지역이나 선진국의 사례를 수집․분석하고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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