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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살처분 가축두수 속였다?"
  • 경북편집국
  • 등록 2011-01-21 1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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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지난 19일 관련공무원 소환조사 펼친 것으로 나타나···
 
안동 구제역 발생지인 서후면의 대규모 축산농장의 농장주 J(56) 씨가 살처분할 돼지 두수를 허위로 신고했다는 사실이 수면위로 떠올라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후면 대규모 농장에 종사하는 K(55) 씨는 이곳의 농장주 J씨가 지난해 12월6일 살처분 매몰작업에 평가반으로 참여한 시청공무원과 입을 맞춰 매몰할 돼지의 두수를 부풀렸다고 검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 19일 그 당시 평가반으로 참가한 현직공무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펼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동시질병방역대책본부는 이 같은 사실에 대해 "검찰에 신고한 K씨의 주장은 신뢰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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