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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성단체, 구제역 방역현장 방문 격려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1-01-28 0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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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안동I.C 방역초소와 의성 봉양 방역초소를 찾아 회원들이 손수 달인 따뜻한...
경북의 대표적 여성단체인 경북회(회장 이화자)에서 1월27일~28일 구제역 예방과 확산 방지에 애쓰고 있는 경북도청과 23개 시군 구제역 상황실에 1천만원 상당(컵라면4,500개/귤 380박스)의 물품을 전달했다.
 
경북회 임원들은 27일 남안동I.C 방역초소와 의성 봉양 방역초소를 찾아 회원들이 손수 달인 따뜻한 대추차와 컵라면, 귤, 떡 등을 전달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경북회 김춘희 명예회장은 "밤낮 없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경․군․민 종사자들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바라며, 구제역 방역은 축산인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한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방역활동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며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 근무자들도 "비록 힘은 들지만,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며, 영하의 날씨에도 현장까지 찾아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고맙고 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8일에는 경북회,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경상북도새살림봉사회 등 경북 여성단체에서 안동 구제역 살처분․매몰 작업에 종사하는 도청 공무원들에게 홍삼 엑기스 3,500봉(45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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