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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차례상 나눔행사로 따뜻한 명절을 함께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2-01 14: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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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설맞이 차례상 음식을 직접 준비하여 16세대에 전달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정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차례상을 직접 차리지 못하는 독거노인, 부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들에게 직접 차례상을 차려주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소외계층에 밑반찬 만들어 주기, 목욕봉사 등의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 추석부터는 명절 음식 준비가 어려워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가정을 보고,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차례음식을 만들어 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차례음식 만들기에 참여한 30여명의 회원들은 조상에게 올리는 음식인 만큼 정성을 들여서 조기구이, 전, 튀김, 나물, 탕국 등 20여종의 20만원 상당의 차례음식을 준비하여 전읍면동 1세대씩 총 16세대에 전달 하였다.

음식을 준비하는 자원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다같이 맛있게 나누어 먹을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올 설날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모습이다.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박정애 회장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날을 맞이하여 올 한해도 복되고 탈 없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차례음식 차려 드리기로 인하여 다 같이 즐거운 설날이 되어 너무 행복하고 뜻 깊은 소중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설을 맞아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누는 명절을 보내는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고 있다. 지난31일에는 밀사모(밀양을 사랑하는 모임, 박문호 회장)에서는 독거노인, 저소득세대, 차상위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원봉사단체협희회에 쌀 10kg 100포를 후원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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