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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동계올림픽 IOC현지실사 빈틈없이 준비
  • 편집국
  • 등록 2011-02-10 09: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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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18동계올림픽 IOC현지실사에 대비해 환영․환송단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잔잔한 여운과 큰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환영․환송단은 지역주민 2,900명, 학생 1,920명, 공무원 300명 등 총 5,120명으로 구성해 주요구간 IOC실사단 도착시간대 환영, 각종 행사에 따른 환영분위기 조성, 태극기, 오륜기, 평가단 국기, 막대 풍선 등을 이용한 환영 등을 하게 된다.

이들은 현지실사일인 18일 강릉톨게이트, 강릉영동대학, 솔올지구, 경포해변폭포, 시청앞 등 구간별로 나눠 실사단을 환영하고 환송하는 감동의 이벤트를 개최, 뜨거운 개최 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릉톨게이트에서 전통 수문장 복장으로 실사단을 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릴 강릉영동대학에서는 최명희 강릉시장의 IOC평가단 영접, 오륜기, 헬륨 풍선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그린실버악단과 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합창으로 실사단을 환영키로 했다.

솔올지구에서는 농악대와 밴드 등의 공연과 함께 시민의 대대적인 거리 환영행사와 동계올림픽 개최 의지가 담긴 2018m의 사인벨트를 선보여 강한 메시지를 전달키로 했다.

특히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는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강원도민 대합창을 비롯한 관노가면극, 투호 등 민속놀이를 개최키로 했다.

경기장 실사가 끝난 후 경포해변폭포에서는 태극기와 오륜기 손수건이펄럭이는 가운데 실사단이 참여하는 풍등 날리기 체험과 함께 해상에서는 유람선에서 축포를 쏘며 실사단을 환송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이에 앞서 IOC현지실사 빈틈없는 준비를 위해 범시민적 유치열기 확산 및 참여 분위기 조성은 물론 IOC 실사코스에 6종의 1,678개의 홍보 장식물 설치, 광고물․건축물 등 369건의 불량환경을 정비했다.

또, 450km의 차선도색, 800개의 노후 차선 규제봉 정비, 400개의 교통 표지판 보수와 실사구간 제설대책 수립을 완료했다.

한편, 10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동계올림픽유치 범시민지원협의회 위원총회가 자문위원 등 1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m의 사인벨트 전달과 IOC현지실사 최종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 및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평창, 뮌헨, 안시 등 후보도시들은 IOC 평가단의 현지실사가 끝난 뒤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질의 응답을 가질 예정이며, 후보도시에 대한 IOC평가단 현지실사 평가 결과는 이 때 발표된다.

최종개최지는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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