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무원 눈치우기동원 염화칼슘 사전 살포, 청소차에 제설기 부착, 발빠르게 제설..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포항지역에 최고 33cm, 시내 평균 13.5cm의 눈이 내렸음에도 포항시가 염화칼슘 사전 살포, 청소차 제설기 장착 등 강설에 효과적이고 발빠르게 대처해 한건의 피해 없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
포항시는 기상청이 11일 밤부터 포항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하자 지난 10일부터 눈이 오기 전에 구룡포와 죽장 산간도로, 연화재 등 시내 주요 고갯길에 염화칼슘 14t을 살포해 눈이 내리는 즉시 녹아내리도록 한데 이어 재난상황실에 강설관련 상황실을 설치해 제설작업을 진두지휘하게 했다.
시는 9,563명의 인력과 33대의장비를 동원했으며 염화칼슘 1만3,726포를 살포, 눈이 오는 즉시 녹아내리게 하고 녹은 눈이 얼지 않도록 장비와 인력을 투입, 발 빠르게 대처했다.
시는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11일 밤 눈이 멈추자 비상대기 직원을 제외한 직원들을 일단 귀가 시켰다가 12일 새벽 5시에 전직원 비상 소집령을 발령, 담당구역별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박시장 시장도 김성경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들과 함께 11일 밤늦게 까지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가하면 제설작업을 독려했고 12일 새벽에는 새벽 5시부터 제설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1월 사상최대의 폭설을 겪었던 포항시는 최근 청소차량 장착 제설용 삽날 39개를 구입, 31대의 청소차량에 부착해 제설작업을 원활히 수행해 64개 시내버스가 정상운행되도록 했다.
대송-건천간 국도 20호선, 주장 샘지 등 5개 교통 통제구간에 대한 집중적인 제설 작업을 벌여 13일 현재 교통통제를 해제하기도 했다.
시는 이와 함께 대중교통이용과 도로변 주차금지, 자기 집 앞 눈치우기를 당부하는 대시민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박시장의 긴급지시에 의해 장비를 풀 가동 잔설제거에 나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