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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정월대보름인 17일 낙동강변 둔치에 행사장을 마련함에 따라 오후2시부터 많은 시민이 찾아 지신밟기, 윷놀이대회, 팔씨름대회, 연날리기(읍·면·동),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강강술래, 농심줄꼬기, 기싸움, 풍물공연, 농·특산품 반값 구매 및 시식, 축산물 무료 시식, 떡메치기,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귀밝이 등을 즐겼다.
하지만 눈·비가 내린 뒤 안개가 짙게 끼고 해가 뜨지 않아 영상의 기온이지만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안동은 아직까지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보름달을 보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잠시 후 오후 6시부터는 해가 저물어야 제 맛인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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