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주관, 일본․독일 등 4개국 언론인 10명 포항 방문...
포항시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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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4개국 해외언론인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포항을 방문해 포스코, 포스코 역사관, 죽도시장 등을 견학했다.
우리나라의 산업시설을 관광상품으로 해외 각국에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초청한 이번 방문단은 일본, 독일, 태국, 말레이시아 등 4개국 일간지․경제전문지 기자와 언론편집인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방문단을 반갑게 맞이하며 “포항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인 포스코가 있는 곳이며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포스텍, 지능로봇연구소, 방사광가속기 등 첨단과학인프라가 가장 잘 갖춰진 도시이다”며 포항을 소개한 후 “최근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여러 나라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포항을 찾는 방문단과 관광객들의 수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항을 방문한 토모히로 서일본신문사 기자는 “포스코 등 산업관광 시설 외에도 동빈내항복원사업, 포항시 공무원 일본 후쿠오카 연수,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 포항은 일본지역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Oh lug yeen 말레이시아 제1영자신문 기자는 “전세계 여러 관광지를 둘러봤지만 포스코 야경이 가장 깊은 인상으로 남았고, 이것 하나만 해도 세계적인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며 “원더풀”을 연발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산업관광모델 코스로 포스코, 방사광가속기연구소 등 첨단인프라가 잘 갖춰진 포항시를 선정해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