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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애니 엄마까투리, 롯데시네마서 12일 개봉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1-03-09 2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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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을 알리는 5가지의 재미난 장면이 연출돼
 
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3D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3월 8일 VIP시사회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롯데시네마 안동점에서 개봉한다.

'엄마까투리'는 안동 지역 내에서 만든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이며 최초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동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에 놋다리밟기를 이용한 장면 등 안동을 알리는 다섯가지의 장면들이 연출됐다.

또 극중 아홉 꺼병이들의 이름은 9개의 하회탈에서 따왔고, 배경이 되는 조탑동 일원도 권정생선생 생전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옮겼다.

특히 권정생선생이 직접 애니메이션에 나와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번 작품은 안동시와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주)퍼니플럭스가 1년간 공동 제작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는 엄마까투리와 꺼병이 9형제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가족스토리를 다루었고, 엄마까투리의 원작에 살을 붙여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못지않은 스토리와 Full CGI Animation HD를 구현, 러닝타임은 약 24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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