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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향교 춘향대제 봉행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3-14 09: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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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 유림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5성(공자,안자,증자,자사,맹자)과 송조이현, 한국 18현을 모시기 위한 산청향교 춘향대제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산청향교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봉행됐다.

이날 제례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민경섭 진주부시장, 아헌관에 임경복 유림, 종헌관에 이상동 유림이 각각 맡아 봉행 헌작했다.

지난 1983년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24호로 지정된 산청향교에는 매년 봄과 가을에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유교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는 한편 유림들의 심신의 고단함을 풀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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