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억원으로 7개 사업 역점 추진··· 도시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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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국 최초로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도시(IP-City)'로 선정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올해 3월부터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와 공동으로 '지식재산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지역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6개 사업에 2억4800원을 지원해 지역 지식재산권 창출·활용과 브랜드 가치제고 및 발명인재 양성으로 건전한 발명풍토 조성에 기여한데 이어, 올해에도 특허청 지식재산도시 선정 국고지원금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매칭해 '안동지역 브랜드 디자인 가치제고사업', '지역 중소기업 IP 인큐베이팅', '방과후N 발명교실', '중소기업 IP전문가 양성사업', '탈출!발명속으로(발명한마당행사)', '맞춤형 지식재산 교재 제작', '지식재산도시 홈페이지 제작'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09년 10월28일 전국 기초지자체중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지식재산도시를 선포하고 전담 부서(지식재산담당)를 신설하였으며, 지식재산 진흥 조례 제정과 지식재산 아카데미 운영, 주민발명제안 특허출원·등록·사업화 및 청소년 지식재산캠프 운영 등 각종 지식재산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지식재산 선도도시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2010년 4월 특허청 지식재산도시(IP-City)로 선정되면서 지식재산도시 조성비 3억원(3년간)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안동지식재산센터와의 업무협조로 지식재산 관련 사업 발굴과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 기반을 마련해 지역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지식재산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지식재산 중심의 미래가치 창조도시 안동 건설'을 비전으로 시민의 지식재산 창출지원과 인식제고를 위한 지식재산 교육, 지역 향토 지식재산 발굴 및 특화산업 육성,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 지식재산권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을 크게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식재산도시(IP-City)지정' 사업은 특허청이 2010년부터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 도시(기초지자체) 단위의 지식재산권 창출·활용 촉진정책으로 지역 내 지식재산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는 사업이며, 여기에 안동시와 강원도 원주시 등 전국 10개 기초 지자체가 선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