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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간담회 열어···"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3-23 0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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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업체 하도급율 70%이상, 지역장비 및 인력 고용 권장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어게인 안동(Again Andong)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문건설안동시협의회 회장단과 건설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2시30분 안동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동시는 현재 추진 중인 건설공사 지역업체 하도급 추진상황 설명하고 전문건설안동시협의회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먼저 시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역업체가 지역건설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지역업체와 공동계약 비율 49%이상, 하도급 비율 70%이상 되도록 권장하고 다른 지역업체가 하도급하는 공사는 지역장비 및 인력을 사용하도록 협조요청하고 추진상황을 월1회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건설안동시협의회 고상원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체를 위해 안동시 차원의 분리발주는 물론, 수의계약 공사에 대해 전문건설협회의 추천을 받은 업체와 계약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단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건설, 토목 부분에서의 효과가 가장 빨리 나타난 것을 알고 있다"며 "지역업체 하도급율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건설공사 지역업체 하도급율은 2월말현재 전체 하도급대상 공사의 57.4%에 해당하는 27건으로 여기에 쓰인 금액은 28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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