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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청,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 실시
  • 류춘봉 기자
  • 등록 2007-07-25 14: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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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까지 접수, 8월 1일부터 3대사업 시행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아동비만관리서비스,장애아동청소년 방과후 공부방과 치료사 파견사업 등 3대 사업을 사업비 5억 2천 8백만원을 들여 시행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은 바우처형식으로 실시하는데 서비스 총액 중 일정액을 정부가 보조해주고 차액을 수요자가 부담하는 형식이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도서대여 및 독서, 학습관리사업으로 월소득이 전국평균소득 이하이며 취학 전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총액은 39,000원~43,000원이며, 남구에서 30,000원을 지원해주고 나머지 차액인 9,000~13,000원을 수요자가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공급기관으로는 웅진씽크빅과 아이북랜드가 지정되어 있으며, 공급기관의 서비스내용에 따라 서비스총액이 달라지며 수요자는 이중 한 기관의 서비스를 선택, 이용하면 된다.

이 사업으로 처음 책을 접하는 취학전 아동들의 독서지도 및 학습관리 등을 지원하여 생애 처음 시작하는 교육에서 소득차로 인한 기회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비만관리서비스는 소득․재산 상관없이 초등학교 학생중 비만지수가 20%이상인 아동이 신청대상이 되며 ‘미래의 흑사병’으로 불리우는 비만을 초기에 관리함으로 향후 더 많은 사회적비용 지출을 줄이는 계기가 된다.

서비스 총액은 50,000원~89,000원이며 남구에서 40,000원을 지원해주고 나머지 차액인 10,000원~49,000원을 수요자가 부담하며, 서비스 공급기관은 에버케어와 국민체력센터가 지정되어 있다.
 

장애아동청소년 방과후 공부방과 치료사 파견사업은 방과후 사설학원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아동청소년이 대상이 되며, 방과후 공부방 수업이 가능한 아동은 공부방서비스가, 힘든 아동은 집으로 치료사가 파견되는 사업으로 월소득이 전국평균소득이하이며 장애등록 된 18세미만의 아동 청소년이 신청할 수 있다.

단, 방과후 공부방사업은 장애등록은 안되어 있어도 지능저하 등의 사유로 사설학원이용이 힘든 아동도 포함 된다. 서비스총액은 224,000원으로 남구지원이 200,000원이며 수요자는 24,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공급기관은 공부방사업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료사파견사업은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가 지정되어 있다.

서비스신청은 주소지 동사무소에서 매월 15일까지 접수하여 다음달 서비스가 실시되며 구비서류는 건강보험증과 건강보험료납입영수증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나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임병헌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은 “새로 시작되는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은 어려운 저소득층의 주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주위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널리 전파하여 많은 주민들이 신청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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