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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세무공무원들이 강원도세정평가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을 활용, 병마와 싸우고 있는 동료 돕기에 나섰다.
임월규 세무과장을 비롯한 세무공무원들은 포상금을 뜻 깊게 사용하자는 데 마음을 합하여 15일 환경보호과에 근무하는 J씨에게 포상금 중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동료 직원 위문은 지난해 포상금을 이용 농산물도매시장에 근무하는 S씨에게 1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졌다.
J씨는 지난 2004년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진 후 지금까지 어렵게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위의 동료들도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모범공무원이었으나 병고로 인하여 함께 근무하지 못함을 아쉬워하고 있다.
임월규 세무과장은 “이번에 큰 도움은 주지 못해 안타까우며, 금액을 떠나서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완쾌하여 함께 근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 세무공무원들은 2007년도에도 세정 최우수 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방세 업무에 최선을 다할 각오이며, 앞으로도 동료 직원 돕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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