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한 농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본인은 경남 하동 진교면 거주 엄판암․한영자씨 부부로 지난 6월 농협중앙회로부터 환경농업부문 새농민상을 수상한 시상금 100만원을 하동군장학재단에 기탁했기 때문이다.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강순현)에 따르면 지난 26일 진교면 백련리에 거주하는 엄판암․한영자씨 부부가 하동군청을 방문해 "올해로 설립 4주년을 맞이하는 장학재단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새농민상 시상금중 일부인 100만원을 기탁한다" 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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