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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원천적 차단, 축산업허가제 제시돼···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4-23 0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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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피해극복 및 안동축산재건지원 특별위원회 구제역 보고서 작성 중앙, 지자체 건의
 
구제역 피해극복 및 안동축산재건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갑)는 구제역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안을 마련코자 22일 오후2시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MPT KOREA대표 홍경선 박사의 구제역 발생원인과 축산재건대책, 경북대 축산학과 이상무 교수의 매몰지 침출수 사후관리방안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고 이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쳐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영국, 덴마크, 네델란드, 벨기에, 일본 등 선진국의 축산업 사례들이 소개됐고 2012년부터 대규모농가부터 축산업허가제를 도입해 관리하는 방안과 친환경생태환경축산 즉 동물복지형 축산육성 등이 제시됐다.

또 검정 및 개량사업 참여 농가의 살처분보상 우대 정책과 양질의 조사료 및 지역부존자원사료 활용 가속화, 일본의 구제역발생 대비정책 도입, 동아시아 구제역발병국간의 방역정보 공조체계 검토 등이 과제로 제안됐다.

이에 안동시의회 구제역 피해극복 및 안동축산재건지원 특별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과 지난 1월4일 특위 구성 이래 수개월 동안의 활동으로 집약된 대안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보고서를 작성, 중앙정부 및 집행부에 건의해 새로운 축산재건 지원과 피해극복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무 경북대 축산학과교수를 비롯한 전문가5명, 김건년 양돈협회 회장 등 축산관계자 3명, 안동시의회 특위위원 7명, 집행부 관련과장 2명 등 1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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