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활용··· 일손 부족한 농촌에 큰 도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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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사과적과, 마늘·양파캐기 등 농번기를 맞아 읍·면·동 지역에 배치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20여명을 투입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사과적과가 시작되는 오는 10일부터 6월30까지 일자리사업 참여자중 농사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지원단을 구성해 약 2개월간 취약계층, 장애인, 고령농가 및 기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10개 동지역에 배치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인력(350명) 모두를 마늘, 양파 수학시기인 6월 중순부터 일주일간 일자리사업을 일시 중단하고 마늘, 양파 주산지인 일직, 남후면에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미 2009년부터 읍·면·동에 배치된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사과적과, 마늘·양파캐기 등 일손 돕기를 추진해 부족한 농촌인력난 해소에 노력해 왔다"며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신속한 농촌 일손 돕기 지원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로 농번기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하반기에도 재해예방 및 농촌 일손 돕기 등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