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미시 생활 속 CO2 감축, 녹색꽃 '활짝'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1-05-04 01:11:33
기사수정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10년 하반기 에너지(전기·수도)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 결과 이산화탄소(CO2) 176,601kg를 감축해 소나무 35,320그루 식재효과와 1억7백20만원의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소나무 1그루 : 5kg/년 CO2흡수)
 
지난해 하반기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아파트, 단독주택은 9,958세대로 상반기 3,075세대 대비 약 3배가 증가 했으며, 온실가스 감축량도 6배나 늘어나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시에서는 5월초 이 가운데 5,000원 이상 인센티브가 발생한 2,331세대에 대해 4천3백여만원의 인센티브를 계좌입금 또는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수도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여 절약한 양만큼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 제도로, 2008년과 2009년 평균 에너지 사용량 대비 2010년 절감량을 기준으로 전기는 1kWh당 424gCO2, 수도는 1m3당 332gCO2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적용하여(*10gCO2당 1포인트 지급)단독주택 및 아파트 개별 참여세대의 경우 1포인트당 3원을 기준으로 인센티브를 산정해 상·하반기 2회 지급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올해 1월 2010년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운영결과 27,323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으며 3천5백5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탄소제로도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탄소포인트제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세대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