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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중 "의뜸"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5-05 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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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수상
 
지난 4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된 지방공기업 선진화 워크숍 및 201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하고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은 전년도 전국 지방공기업 360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해 경영내실화, 사업수입, 이사장의 경영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포상하는 지방공기업에 있어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경영평가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이승한 공단 이사장은 CEO 경영대상을, 이화준 경영전략실장은 지방공기업발전 유공자 행정안전부 장관포창을 받았다.
 
지난 2007년 1월 지방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안고 출범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단기간에 경영안정화를 이룬 점과 지난해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운 운영 및 고객만족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이번 수상자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기타 지방공단과 비교해 상당히 늦은 시기 출범으로 인한 운영노하우 부족과 전체 운영시설의 60%정도가 비수익 공익적 사업이라는 점 등 지역여건상 제한적인 사업영역으로 경영여건이 부실했다.

하지만 이승한 이사장은 2010년 1월 취임 후 1차 목표로 직원들의 근무여건 향상이 고객만족의 지름길임을 인식하고 전 직원 1:1면담 소통과 화합의 날을 운영해 직원들의 역량결집을 위해 애써왔으며, 특히 지난해 직원들로부터 건의된 내용이 70여건이나 됐으며, 해결된 건수는 무려 90%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뿐만 아니라, 이승한 이사장은 각종 운영시설의 회원접수와 주차요금 징수 등 직접적 경영체험에 나서고 있으며, 안동학가산온천과 청소년수련관에서 매월 일일회원으로 등록해 CEO가 직접 고객을 관리하며 사업장 운영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경영실천으로 직원들로부터 고객감동을 위한 모델이 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년도 81.3점보다 9.4점 향상된 90. 7점을 얻어 전국 최상위 점수를 부여 받는 성과를 만들어낸 바 있다.

또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지난해 안동시에서 운영하던 안동체육관 및 계명산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수탁해 홍보 전략의 다양화와 공단전체 문화시설로의 변모를 통해 전년도 자치단체에서 운영할 시기보다 고객과 수입금이 50%이상 증가돼 지방공기업으로써 경영내실화에 충실해왔다데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공단은 공공성증진노력을 위해 자체 봉사단(행복누리봉사단)을 구성해 사회적 약자계층을 대상으로 연 40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경북 최대 장애인 복지시설인 안동애명복지촌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정기적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해 중점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녹색정책에 부응하는 공단 자체 녹색성장 위원회를 구성, 정기적 녹색성장위원회의 운영, 에너지 절감보고회를 통해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감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녹색성장 제안제도 등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 국제규격의 ISO 14001 환경인증과 ISO 9001품질인증을 획득해 고객들에게는 규격에 맞는 우수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Green공기업을 목표로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승한 이사장은 "출범 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해 준 공단 직원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안동시 발전과 주민들에게 보다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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