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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 인심이 가득한 농촌"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5-12 05: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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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 대성황 이뤄··· 4만여명 축제장 찾았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에서 지난 4일부터 열린 제8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에 징검다리 6일간의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도시민과 외국인 연수생인 몽골인 등 4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안동의 전통음식과 우수농산물 녹색체험공원과 공연 등 다양한 농촌 전통문화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기회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되면서 봄의 정취와 꽃의 아름다움, 농촌의 향수를 진하게 느끼며 봄의 축제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술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감자캐기, 떡 케익 만들기, 떡 매치기, 풍선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곤충퍼즐 맞추기, 소망기원, 닭요리 시식, 안동 식혜먹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농촌·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고 밝혔다.

또 축제장을 찾은 도시민들은 국민의 식생활 문화의 안전성과 웰빙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친환경으로 재배한 우수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다양한 꽃씨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송엽국외 2종 꽃 10,000본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식물의 소중함과 신비로움을 알리고 생활 원예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깨끗한 공기와 물 아늑한 자연환경에서 일상생활에서 지친 심신과 긴장을 풀고 훈훈한 인심을 느낄 수 있으며, 정을 느끼고 정신적 안정을 찾아 생활의 욕구를 증대시키는 곳이 바로 농촌"이라며 "이런 농촌의 공간을 가장 조화롭게 만들어 놓은 이번 축제는 봄의 축제로써 완전히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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