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웰빙음식 8대 해산물로 선정된 물가자미는 수심 200m이내의 모래나 뻘로 된...
64km의 청정 해안경관이 일품인 영덕에 또 하나의 즐거운 행사가 봄길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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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와 더불어 영덕의 명물인 물가자미를 주제로 동해안의 작은 포구 축산항에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3일간) “제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개최된다.
한국 웰빙음식 8대 해산물로 선정된 물가자미는 수심 200m이내의 모래나 뻘로 된 곳에서 많이 서식하고, 산란기는 1~6월이며 몸길이가 20~30㎝ 정도까지 자라며 새우류, 게류, 오징어류 등을 먹고 사는 어종이다.
수산과학연구원 자원관리팀 연구원에 따르면 영덕 축산항의 해역에서 자란 것이 다른 곳보다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물가자미는 양식이 되지 않는 순수 자연산으로 물가자미회(흔히 미주구리회라 불림)를 비롯한 물가자미찌개, 물가자미 밥식해로 조리되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일품요리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0년도에는 한국 웰빙음식 8대 해산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미주구리의 뼈 속에 풍부한 칼슘이 함유되어 뼈를 다친 환자나 수술한 환자에게 의사들이 권유할 정도로 특별식으로 대접받는다. 축제 기간 중에는 미주구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요리를 맛볼 수도 있다.
그 밖에도 무료 어선승선 체험과 마른가자미 낚시체험, 물가자미 회 무료시식 등 체험장마다 참여하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모두 즐거운 잔치마당이 한바탕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게 마련된 영덕물가자미축제는 인근 지역의 문화체험탐방(삼사해상공원, 해맞이공원, 목은이색기념관, 장육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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