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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보건소(소장 김재호)는 질병관리 본부의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일부지역(전북)에서 50%이상임을 확인함에(2007.07.26)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접종대상자 약 3천800명과 장티푸스 접종대상자 약800명에 대해 7월-8월에 집중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티푸스는 하절기에 집단 또는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수인성전염병으로 취약계층인 간이급수시설지역 중 불안전급수시설지역주민 및 급수시설, 집단 급식소, 식품위생업소에서 조리에 종사하는 사람, 5세 이상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본뇌염은 무증상 감염이 95%이상이나 일부에서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수막염으로 이행되기도 하고 드물게는 뇌염으로까지 진행된다.
뇌염으로 진행된 경우 5-7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합병증으로는 연축성마비, 충추신경계 이상, 기면, 진전 등이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일본뇌염 기본접종은 생후 12-24개월 사이 1~2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2차접종 12개월 후 3차접종, 추가접종 만6세(초등학교 1학년), 만12세(중학교 1학년)에 한다.
칠곡군보건(지)소에서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인 B형간염 외 10종을 약3만3천800명을 대상으로 종류에 따라 연중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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