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림수의과학검역원 시료채취··· 정밀감정 결과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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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부터 입식을 시작한 안동시 녹전면 신평리 김모 씨 축산농가에서 26일 오전9시께 한우 1두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국립수의과학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한 결과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구제역 의사환축이 발생한 농장은 한우 32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1두가 코 반흔, 윗잇몸 궤양, 콧물, 거품, 침 흘림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에 시는 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가축방역관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시행했고 26일 오후4시께 도착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시료를 채취, 27일 오전7시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앞서 시는 구제역 의심증상 신고를 받고 곧바로 현장에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통제본부 및 이동초소를 설치, 각 읍·면·동에 우제류 사육농가 예찰강화를 지시하고 6명의 근무조가 가축, 사람, 차량 이동통제, 출입구 통제, 소독 등을 펼쳤다.
한편 이번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던 축산농가의 한우는 12개월령으로 1,2차 예방접종을 모두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축산농가는 구제역으로 살처분이 한창이던 때 음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