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차황면 실매리 금포숲에서 소리꾼 장사익씨가 산청군민과 차황면민들이 베풀어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오는 5일 저녁 6시30분 작은 음악회를 펼친다.
지난 2007년 3월 차황면 실매리 금포숲에서 면 소재지를 잇는 야생초 둑방길을 만들면서 소리꾼 장사익의 노래‘찔레꽃’의 순박한 모습을 닮은 찔레꽃길을 만들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둑방길에 찔레꽃을 심고, 4월 찔레꽃 노래비를 세우면서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축하 음학회를 열고, 그 찔레꽃길을 인연으로 노래비가 있는 금포숲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
소리꾼 장사익씨는 한국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창법과 우리의 민속음악인 민요풍의 음률을 바탕으로 찔레꽃, 허허바다 등 히트곡을 발표해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가수로 한국 가요계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