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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리는 특별한 존재가 아닙니다!"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6-03 02: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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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11 안동 다문화 한마음 축제 개최··· 제4회 세계인의 날 기념
 
5월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안동거주 외국인 잔치인 '2011 안동 다문화 한마음축제'가 2일 오전11시 낙동강변 탈춤공원 주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계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역 안에서 빠른 적응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남정홍)가 주관한 이날 축제 1부 개막행사에서는 효행상과 행복 가족상, 모범부부상, 모범근로자상 수여와 기념식이 열렸고 2부에는 각국의 전통의상이나 특색적인 의상을 입고 펼치는 '다문화 가요제'가 열렸다.

이와 함께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한지, 천연염색, 각국의 독특한 문화와 놀이, 전통의상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 가족신문 전시회 등의 공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정홍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 같은 축제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서로 어울리고 화합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외국인이 한국사회에서 한 인간으로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울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자리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외국인이 특별한 어떤 존재가 아니라 평범한 안동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동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모두 1,437명으로 안동인구의 약 1%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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