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소장 서보동)는 지난 2월 24일부터 영주시 장수면 일대 등의 농가를 찾아 사회봉사대상자, 연인원 580여명을 투입해 밭농작업, 사과 알솎기, 나무베기, 농수로 준설 등 일손이 부족한 저소득 농가를 돕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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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4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 MOU'에 따라 2010년 연간 사회봉사대상자 집행인원이 전국적으로 8만명에 달해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법무부의 정책이다.
특히 농번기에 일손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저소득 농가를 방문, 일손을 돕고, 사회봉사자에게는 다양한 봉사경험을 통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혜를 받은 권 모씨(80세)는 "농번기에 일할 사람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보호관찰소에서 적절한 시기에 많이 도와줘서 한해 농사준비를 하는데 한시름 놓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동보호관찰소 서보동 소장은 "농사 준비로 바쁜 시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만족한다"면서 "앞으로 시의적절하게 사회봉사 인력을 투입해 연중 지속적으로 농가의 일손을 도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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