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 법제실이 10일 김희철 의원(서울 관악구 을, 민주당) 주최로 ‘지하경전철 사업(난곡, 신림)의 원활한 추진’이란 주제로 입법지원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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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서울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지역간담회로 관악지역의 낙후된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지역의 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난곡ㆍ신림 지역의 열악한 교통 기반시설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경전철 사업의 건설보조금 지원과 대중교통 요금수준 조정, 민간투자사업 추진절차 등의 방안에 대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서울 도림천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상습침수 되는 상황에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도림천 지하방수로)의 합리적 추진’이라는 주제로 침수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살폈다.
특히 김희철 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이번 간담회 이후 논의 내용을 담은 입법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권오을 사무총장은 “법을 잘 만들기 위한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에서 국민들과 대면할 때 다양하고 생생한 여론을 수렴할 수 있고, 국민과 함께 좋은 법을 만들 수 있는 토대를 쌓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6월 24일에는 경북 영양ㆍ영덕ㆍ울진(강석호 의원, 한나라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지역현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