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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곶 광장 해상에 '데크로드 설치'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1-06-16 0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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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물관 앞 해상으로 데크로드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흥미를 갖고 해상으로 접근할 수...
새해 해맞이행사로 유명한 호미곶 광장 앞 해상에 데크로드가 설치된다.
 
포항시는 2011년 국비 지원사업으로 확정된 호미곶 해맞이 광장 경관디자인 명소화사업의 하나로 올 연말까지 등대 박물관 앞 해상으로 길이 75m, 폭 3m의 데크로드(교량)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흥미를 갖고 해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3개월 동안 실시설계를 통해 구조안전성 등을 검토하고 자연훼손이 최소화 되는 선형으로 수심이 얕은 구간으로 교량을 설계하기로 하는 한편 가운데 부분과 끝 부분에 지름 10~15m의 원형공간을 조성해 형태 변화에 따른 걷는 재미와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등대박물관, 연오랑 ․ 세오녀상, 새천년 영원의 불, 상생의 손 등 기존에 설치된 시설과 더불어 호미곶 광장의 또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미곶 해맞이광장 경관디자인 명소화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국비 포함 총사업비 25억원 규모로 광장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기반시설 및 각종 사인물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광특회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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