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2월에 착공에 들어가 2013년 12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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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안동시와 발전소건설추진 MOU를 체결한 한국남부발전(주)은 안동 열공급 천연가스발전소 건립을 위한 건설사무소 준공식을 22일 오후 11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서 가졌다.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들어설 한국남부발전(주)의 안동 열공급 천연가스발전소는 2012년 2월에 착공에 들어가 201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3,28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400MW의 설비용량을 갖출 계획이다.
여기에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복합사이클 열병합 발전방식의 형식을 갖추고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및 지역소득사업 등에 전기와 열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발전소는 가스터빈발전과 증기터빈방식을 조합한 복합화력발전방식을 이용하는데, 천연가스를 가스터빈버너에서 연소해 고온고압증기를 발생시키는 등의 다양한 과정을 거쳐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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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통상적으로 발전소 정상가동시 약 30℃의 온수가 발생돼 냉각탑에서 약 20℃로 냉각 후 재순환되는 과정이 있지만, 온수를 냉각시키지 않고 난방열원으로 활용해 지역소득사업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2006년 안동시와 한국남부발전(주)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07년 3월 유치위원회가 발족되고 2010년 부지매입 계약 완료에 이어, 같은 해 건설기본계획이 확정됐다.
발전소 관계자는 "이 발전소는 냉각탑을 총 7Cell 운전할 계획인데, 1Cell당 열량은 3천만kcal/hr로 비닐하우스 7만평을 난방할 수 있다"며 "발전소가 완전히 시설을 갖추고 정상가동 된다면 비닐하우스 35만평의 난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사무소 준공식에 자리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 발전소가 건립되면 지역경제에 막대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각종 행정절차를 완화하고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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