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부지방산림청 생태복원에 총력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6-29 02:01:51
기사수정
  • '제7회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대회'에서 대상 수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공모한 '제7회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대회'에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사업'으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이하 남부청)에 따르면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응모한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사업'은 과거 군사시설(벙커) 및 진입로 개설로 인해 깎이고 단절된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소재 바람재의 마루금을 2010년~2011년까지 5억원을 들여 4ha를 복원한 사업이다.

남부청은 이 사업을 '제7회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대회'에 응모했고, 공모를 시행한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이 사업이 훼손된 백두대간 마루금 지형복원과 식생복원을 동시에 추진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남부청은 밝혔다.

특히 한국산지보전협회는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사업' 중 진입로 복원 부분에서 사방기술과 자연친화적 공법을 적용한 것이 향후 폐도 복원사업의 방향을 제시한 사례라고 높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한민족의 정기가 담긴 백두대간 마루금의 의미를 되새겨 옛 지형과 식생을 복원하고자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한 것이 이번과 같은 결실을 맺게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완사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생태복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대회'는 산지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를 위해 우수 시공·기술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아울러 생태보전·관리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홍보하기 위해 2005년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