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 '백조의 도시 안동' 특허 등록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1-07-05 01:43:21
기사수정
  • 국내 최초의 '백조공원' 조성과 '백조의 도시 안동' 특허등록 이라는 결실 맺어···
안동시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 이어 '백조의 도시'라는 지역명칭 브랜드를 특허로 등록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국내 최초의 백조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백조의 도시 안동' 브랜드와 백조이미지의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지난해 2월18일 특허청에 특허 출원했고 지난달 20일 특허등록 됐다.

시는 지난 연말 낙동강둔치에 위치한 자연학습원 부지에 백조가 노닐 수 있는 생태연못 조성공사를 완료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무릉 유원지 앞 일대에 백조 알 부화 과정 등 백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백조공원조성 공사를 착공해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달 25일 4대강 살리기 사업 준공을 앞두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낙동강 생태연못에 백조를 시험 방사 했다.

이날 방사한 백조는 시가 지난달 조류인플루엔자로부터 안전한 네덜란드로부터 10여 마리를 들여와 경북대조류연구소의 유전자 검사와 조류인플루엔자 등 질병검사 및 현지 적응훈련을 끝낸 것이다.

관계자는 "그동안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된 백조를 복원하고자 경북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에 국비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분히 노력한 결과 국내 최초의 '백조공원' 조성과 '백조의 도시 안동' 특허등록 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6에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를 특허 받은바 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