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중학교(교장 윤수근)는 2011학년도 컨설팅 장학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컨설팅 장학은 전문성을 갖춘 컨설턴트들이 교사의 의뢰에 따라 그들이 직무 수행 상 필요로 하는 문제와 능력에 관해 진단하고, 문제의 해결과 능력의 신장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며, 대안을 실행하는 과정을 지원 또는 조언하는 활동이다.
영산중학교의 교사들은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수업컨설팅과 수업디자인’에 관한 원격연수를 받았고 5월 26일에는 경남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교수학습연구대회를 참관했으며, 5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동료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모든 교사의 동영상 자료를 제작해 그 동영상 자료로 자기장학과 동료컨설팅을 통해 수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6월 10일에는 영산중학교 도서실에서 수업컨설팅 의뢰 교사의 수업컨설팅 의뢰 문제를 파악하고 평가요소 추출과 수업관찰의 초점을 결정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녕교육지원청 이두환 장학사를 비롯하여 수석교사 10명과 영산중학교 전교원이 참석해 1차 컨설팅 장학을 실시했고, 7월 8일에는 경상남도교육청 양연규장학사가 동참한 가운데 수석교사 10명이 2차 컨설팅 장학을 실시했다.
수업참관후 수석교사와 면담 및 협의회를 각 과목별로 실시했는데, 양영혜(영어과) 수석교사는 “6월 10일 처음 영산중학교 선생님과 만나 수업지도안, 수업동영상 자료, 수업의뢰서 등을 토대로 협의회를 할 때에는 많은 조언을 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실제로 오늘 수업을 참관하면서 내가 조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며 컨설팅 장학은 컨설턴트와 의뢰자가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양연규 장학사는 “모든 교사가 이번 수업컨설팅을 바탕으로 2학기에는 좀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컨설팅을 통해 수업 수업전문가로 발전하리라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영산중학교 윤수근 교장은 “본교 선생님들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수업컨설팅을 통해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천적 노력으로 수업에 자신감을 가지는 명품교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