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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ㆍ중등학생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쉽고 자연스럽게 식물을 알고 이용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 여름자연학교』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여름자연학교』는 자연해설사 선생님들과 수목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식물에 대한 관찰과 재미있는 숲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체험교구를 이용한 수목원 생태지도그리기, 색종이 접기, 나뭇잎맥 탁본뜨기, 나무시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오고 있는 이 체험프로그램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 식물관련 지식들을 직접 오감을 이용해 체험을 해 봄으로써 학생들의 산지식은 물론 방학동안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4일간으로 하루 단위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수목원 원내와 산림문화전시관 내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하루에 50여명으로 총 4일간 200여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다.
체험참가 신청방법은 7월 29일(금요일)까지 선착순 전화접수(수목원 교육연구담당 ☎ 640-4105)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이 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나 나무시계 만들기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개인당 10,000원)만 개인이 부담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당일 체험학습에 필요한 신문지 2장, 라면봉지 2장, 수건, 나뭇잎, 필기구, 점심과 음료수 등을 준비하여야 하며,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는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준비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 홈페이지(http://www.daegu.go.kr/Forestry)의 공지사항이나 대구수목원 교육연구담당(☎640-410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