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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공지영작가와 함께하는 지리산 행복여행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7-27 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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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와 공지영 작가가 다음달 하동 쌍계사·화개장터 등 지리산 일원에서 독자들과 함께 행복여행에 나선다.

27일 하동군에 따르면 교보문고(대표 김성룡)는 8월 6·7일 이틀 동안 ‘대한민국의 자연을 말하다’를 주제로 문화여행을 시행한다.

개점 30주년을 기념해 ‘大한민국이 읽은 大작가’ 제5탄으로 시행하는 이번 문화여행은 공지영 작가와 이해인 수녀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공지영 작가는 1988년 계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21세기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지리산 행복학교’로 독자들로 하여금 지리산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해인 수녀는 해방둥이로 태어나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자신의 수도생활을 시로 담았다. 주요 작품으로 <민들레의 영토>,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등이 있다.

‘大한민국이 읽은 大작가’ 행사는 30년 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위 내에 포함된 작가들 중 독자들이 다시 만나고 싶은 작가 10인과 30년간 가장 많은 출간 종수와 판매권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여행은 공지영 작가, 이해인 수녀와 함께 하동 쌍계사·화개장터, 구례 화엄사 등 지리산 일대를 둘러보는 탐방으로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70명의 독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덧붙이는 글

이해인 수녀: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해방둥이’로 태어나 3일 만에 받은 세례명이 벨라렛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이다. 일명 구름수녀.넓고 어진 마음으로, 구름처럼, 바다처럼 살고 싶어서였을까. 수녀는 자신의 수도생활을 시로 담았다. 그 시가 사람들에게 꽃씨로 전해져 사랑과 위로의 꽃으로 피어나길 원했다. 주요작품 :<민들레의 영토>,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작은 위로>,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등 공지영 작가: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계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1세기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 :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즐거운 나의 집>, <도가니>,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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