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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12회에 걸쳐 대합면 무솔마을 회관에서 저녁시간을 이용해 마을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지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수지침 교육은 농번기에 지치고 힘든 심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칫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주민들은 신인숙(고려수지침 학술강사) 전문 강사의 지도로 수지침의 기초이론인 상응요법, 14기맥요법 등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수지침 요법의 가장 큰 특징은 위험성, 고통, 부작용, 후유증이 없으면서 안전하고 효과가 우수할 뿐 아니라 스스로 자기 손을 자극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합면 무솔마을은 올해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됐으며, 1년에 5,000만원씩 3년 동안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올해는 마을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고, 마을주민들의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무솔저수지 주변 산책로와 목교설치, 건강관리기구를 구입했으며, 이번 수지침 교육에 이어 건강요가반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