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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특별관리 자문단 '현장 투어'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08-04 0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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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일직면 국곡리, 와룡면 서현리를 방문하여 사후관리실태 현장 확인...
경상북도는 3일 오전 10시30분 도청 제2회의실에서 이주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가축매몰지 '환경특별관리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환경특별관리 자문단 회의는 토양, 지하수, 의학, 환경, 축산, 악취분야 등 각 분야별로 구성된 10명의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몰지 관리의 발전적 방향과 향후 대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어 오후에는 안동시 일직면 국곡리, 와룡면 서현리를 방문해 가축매몰지 사후관리실태 현장 확인과 함께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 도출 및 매몰지 주변의 2차 환경오염의 최소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상북도는 매몰지 사후관리를 위해 지난 1월 7일 전국 최초로 환경특별관리단(5팀 15명)을 신설하고, 국비 139억원을 들여 112개소의 매몰지 정비작업을 2차에 걸쳐 실시하여 3월말까지 완료했다.

또한 전 매몰지를 특별, 중점, 일반관리 3단계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와 함께, 풍수해 대비 '위기 경보 단계별 대응체계구축, '사고발생 수습 및 대응반' 편성·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GIS(3차원 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매몰지 주변 하천, 지하수 관정, 점검 실적, 정비사항 등을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관리를 하고 있다.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이번 자문단 회의에서 제출된 전문가들의 기술 조언이 새로운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가축매몰지의 사후관리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의 해결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며, 현재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폭우에 대비하여 관내 매몰지에는 한건의 피해 사례도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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