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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전국최초 재난문자 서비스 전 군민 확대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8-11 12: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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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전국 최초로 기상정보 재난문자 서비스를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창녕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 동안 태풍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즉시 전 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자율방재단, 마을이장 등 1,000여명에게 통보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 해 왔으나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재난상황을 군민 개개인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재난문자 서비스는 호우나 태풍, 폭염 등 창녕군의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휴대폰 문자 서비스로 전송하게 되며, 지역의 기상정보에 대한 사전 인지로 군민들의 안전과 시설물, 농작물 피해 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난문자 서비스 신청은 창녕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군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별도의 비용은 없으며 접수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재난문자 서비스 홍보를 강화하고, 특히 재해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서비스 신청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산간계곡 및 재난취약 마을에 예․경보시설 31개소를 설치해 호우 및 폭염 기상특보 상황을 방송으로 신속히 전파하고 있으며, 올해는 7,000만원의 예산으로 14개 읍면사무소에 통합방송 시스템 구축을 하고, 마을 단위 통합방송시스템 구축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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