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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상상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모두의 오감을 만족 시킬 꿈의 축제 ‘2011 경남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5일간 ‘지역만화·애니메이션의 힘!’을 주제로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의전당이 주관하여 9월 2일 오후 5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기획전시展>, <애니메이션 상영회 >, <공연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하고 이채롭게 구성된다.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오픈되는 기획전시展 ‘지역만화의 힘!’은 우리 지역출신 만화,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실험성과 작품성 있는 작품들을 비롯하여, 초·중·고 학생들의 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부산․경남에서 활동 중인 만화작가들의 작품전시인 ‘마나만타展-MANA MANTA’를 비롯해 ‘특별만화展-경남의 힘! 원로만화의 힘!’, ‘만화공장장展-나도 만화가다!’, ‘이야기가 있는 입체 그림展-만화에 상상력을 입히다’, ‘디지애니展(DigiAni)'과 인기 있는 만화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캐릭터展-캐릭캐릭쪼아‘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70~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만화를 주제로 ‘추억의 만화방’을 운영하여 만화를 통해 세대 공감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화의 매력에 빠져 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는 부산·경남 초·중·고 학생들의 ‘우리들이 만든 펀펀(fun․fun)한 애니이야기’,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제작회사인 ‘픽사·지브리 스튜디오 탄생에 대한 이야기’ 및 부산디지털유니버시아드(BUDI)에서 수상한 국·내외의 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야외 애니메이션 상영회도 잇따라 열린다.
애두름 마당에서 펼쳐지는 행사는 지역주민의 귀에 익숙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앙상블’공연,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빛과 모래의 향연 ‘샌드 애니메이션 콘서트’, 신나는 율동과 재미난 연극이 어우러지는 ‘이야기나라’ 등의 야외공연이 펼쳐지고, 애니메이션 캐릭터 더빙 체험 및 페이스페인팅, 칼라클레이로 만화캐릭터 만들기, 코스프레, 함께하는 바닥화그리기 등의 다채로운 실·내외 행사도 열린다.
김해문화의전당 이종숙 사장은 “만화ㆍ애니메이션분야의 잠재인력 발굴과 산업인프라 조성 뿐 아니라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하여 모든 시민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공모전과 더불어 지역작가들과 만화ㆍ애니메이션애호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해 지역 문화행사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형식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전문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 뿐 아니라 실용성과 기발함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되었다. 문화콘텐츠의 불모지인 경남에서 지역주민들의 문화감성을 자극할 ‘2011경남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 만화·애니메이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