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OC위원 초청 탐방계획은 경북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전세계에 알리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코자 김관용 지사의 특별한 관심으로 이루어졌다.
IOC위원 탐방내용으로는 첫째날인 8월 29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 불국사와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관람 등으로 이루어지며, 둘째날인 8월 30일에는 안동지역을 방문 하회마을, 병산서원, 부용대를 관람 토록하여 경북의 전통적인 문화유산을 세계적인 체육지도자들이 직접 관람함으써 경북의 관광자원을 전세계에 알리기로 했다.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총회에서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각국 IOC위원 등 주요인사 초청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대회 홍보, 입장권 예매 등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대회참가 임원․선수단 및 외국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권역별 관광코스를 개발, 대회기간중 세계문화유산 관람이 가능토록 매일 셔틀버스를 운행해 지역 관광산업기반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IOC위원 초청 오찬 자리에서 "신라왕조 천년의 수도 경주는 도시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이라며,"IOC위원들의 경북방문이 체육은 물론 관광과 문화발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하회별신굿 탈춤공연,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전승되어 오는 민속가면극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임
▲ 병산서원, 본래 풍악서당이라 하여 명종 18년(1563) 창건, 선조 5년(1572) 현 위치로 옮겼음
▲ 북촌댁 경상도 도사를 지낸 유도성이 철종 13년에 지은 건물이며 안채·사랑채 별당채·대문간채·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음
▲ 충효당 조선중기 문신인 서애 유성룡선생의 집
▲ 양진당 겸암 유운룡의 집으로 오래된 풍산유씨의 종가
▲ 부용대 하회마을 서북쪽 강 건너 에 위치한 해발 64m 절벽으로 나룻배로 강을 건너 부용대에 오를 수 있음
▲ 경주양동마을 월성손씨와 여강이씨의 양대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로 배산임수의 형태를 띠고 있음
▲ 관가정 조선 중종때 청백리로 알려진 우재 손중돈의 옛집
▲ 불국사 불교사상과 천재 예술가의 혼이 독특한 형태로 표현되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예술품
▲ 석가탑·다보탑 석가탑은 간결함을 다보탑은 화려함을 지니고 있으며 독특한 구조와 독창적인 표현법 등 예술성이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