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전국 기초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마케팅 펼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포항시가 전국 기초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마케팅을 펼치는 등 대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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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8월27일부터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행사장에서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문화관광해설사 3명과 관계공무원 등 하루 13시간씩 근무를 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티투어상담과 함께 홍보물을 배부했다.
포항시 홍보부스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과메기, 물회, 문어 등 포항시의 먹거리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독일인 프랭크가던 씨 부부는 “대구를 두 번째 방문하는데 올해 처음으로 포항이란 도시가 동해바다와 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시티투어를 통해 꼭 포항을 방문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시는 경기가 중반을 넘어서는 8월 31일부터 선수촌 미디어센터 안내소를 통해 접수를 받아 포항 시티투어를 9월 4일 대회 종료일까지 매일 포스코-죽도시장-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대통령고향마을-북부해수욕장 등 코스로 운행할 예정이다.
원성수 재구 포항향우회 회장은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등 일부 광역시에서만 홍보부스를 운영하는데, 포항시가 기초지자체로 유일하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는데 놀랐다”며 “그만큼 포항시의 위상이 높아진 것 같아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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