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소방서, 2010년부터 상호협약 체결, 댐 주변지역 4700개소 소방설비 설치 및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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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은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여재욱)의 지원을 받아 2011년 하반기부터 2012년까지 안동·임하댐 주변지역 주택 및 공동시설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비상소화전함을 보급할 계획이다.
안동소방서와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상호협약을 맺고 댐 주변지역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5천여개, 소화기 200대를 보급해왔다.
이번 사업은 안동댐 주변지역인 녹전·도산·북후·와룡 약 3,600개소, 임하댐 주변지역 임동·임하·길안 약 1,100개소를 대상으로 내년도까지 순차적으로 감지기, 소화기, 비상소화전함이 설치·보급될 예정이다.
안동·임하댐 상류지역은 소방서가 원거리에 위치해 있고 소방차량 진입을 위한 도로가 미비해 소방 사각지역이 산재해 있으며, 주민의 고령화와 영농활동으로 낮에는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화재발생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돼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보급 사업을 통해 댐 상류 주민들이 화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예방대책으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