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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주요 총선주자 김, 권 친목도모?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9-20 0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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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안동 모 골프장에서 함께 라운딩···어떤 이야기 오고 갔나
 
내년 안동시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김광림 국회의원과 재기를 노리는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이 지난 18일 안동 모 골프장에서 함께 라운딩을 즐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김 의원과 권 총장이 만난 것은 내년 총선을 앞둔 안동의 정가에서는 이목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이 만나 단순히 운동을 함께 즐긴 것인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를 떠나 경쟁구도의 두 사람이 만났다는 자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어떤 이유로 두 사람이 만난 것인지 확인코자 양쪽의 비중 있는 보좌진에 확인했지만, 모두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쪽의 관계자는 "두 분이 만나 운동을 즐기긴 했지만, 누가 이겼는지는 모르겠다"며 그다지 신경 쓸 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받아넘겼다.

이는 김 의원과 권 총장이 보좌진과 실무진을 물리고 가급적 비밀스럽게 만날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방증하지만,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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