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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국제문학제‘문학의 밤’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9-22 12: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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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유명 작가.문인 등 대거 참석
 
한국문학의 걸출한 작가 나림 이병주 선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되돌아보는 이병주 문학의 밤 행사가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한창인 선생의 고향 하동군 북천면에서 열린다.

2011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9월 29∼10월 1일)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병주 문학의 밤 행사는 30일 오후 7시 이병주문학관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와 문인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KBS 진주방송국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정구영 이병주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비롯해 최석(카자흐스탄)·기시 유스케(일본)·둥시(중국)·양한이(대만)·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미국)·로렌 굿먼(미국) 등 해외문인, 강희근·조정권·최영욱·이경 시인, 전상국·서은영·이문열·전경린 소설가 등이 참석한다.

또 문학평론가 임헌영·김인환·김종회·송희복 교수와 안경환·김종언 교수 등 학계와 언론·출판계는 물론 전국의 문학동호인, 군민 등이 참석해 민간 문화교류의 기회를 갖는다.

소리나무 팝스오케스트라의 여는 곡을 시작으로 이병주의 단편소설 낭독, 이문열 작가와 김종회 교수의 ‘이병주와 지리산’ 이야기, 조유행 하동군수의 ‘하동과 이병주’ 소프라노 이종은의 성악과 안수진의 민속춤 태평무, 미에르바의 일렉재즈 클래식, 김란이의 창 수궁가, 이흔의 중국 변검, 김선영의 해금연주, 가수 김잔디·추연철의 솔로 및 통기타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이병주 문학의 역동성을 국내·외 문인과 군민이 함께 나누고자 문학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병주와 이병주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해 행사를 풍성하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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