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C ‘싱싱고향별곡’의 진행을 맡고있는 한기웅(방송인)씨가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제9회 영천한약장수축제 시민노래자랑대회가 축제 셋째 날인 2일 오후 시민과 300여명의 대도시 향우회원, 관광객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역광장에서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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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래자랑에는 서울, 부산, 울산의 향우회와 관내 16개 읍면동에서 각 1명씩 총 19명이 출전해 저마다의 노래실력을 뽐내며 흥겨운 노래 한마당을 펼쳤다.
노래자랑에 앞서 정강수 영천시부시장은 “이번 시민노래자랑 대회는 읍면동과 대도시 영천향우회원들이 함께 출연해 시민 한마당 큰 잔치로 서로 즐기며 우정을 함께 나누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민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말했다.
이어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시민노래자랑에서는 대도시 향우회원과 시민들이 서로 열띤 응원을 펼치며 한마음으로 대회를 즐겼다.
대회결과 대상은 ‘열두줄’을 부른 신녕면의 문은자(여 60)씨가, 최우상은 ‘모르나봐’를 부른 울산향우회 김말선(여 49)씨가, 우수상은 ‘새타령’을 부른 동부동 김두순(여 48)씨가, 인기상은 ‘빙빙빙’을 부른 임고면의 구인순(여 51)씨가, 특별상은 ‘향수’를 부른 중앙동의 이동락(58)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부산향우회 김득용 회장과 영천시 홍보대사이면서 사회를 맡은 한기웅(방송인, TBC‘싱싱고향별곡’진행)씨가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한기웅씨는 타 지역의 고수익 출연섭외 요청도 과감히 뿌리치고 영천시홍보대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영천시를 방문함으로써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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