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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천대, 정신장애인 등반대회 열려
  • 곽상호 기자
  • 등록 2011-10-11 01: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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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경상북도사회복귀시설협회 연합 등반대회가 신애희망나눔센터 주관으로...
정신장애인의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 '제4회 경상북도사회복귀시설협회 연합 등반대회'가 신애희망나눔센터(대표 김태희, 원장 김미성)주관으로 지난 7일 국민관광지 경천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재석 경북도의원, 남영숙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 채한욱 상주시보건소장, 신애희망나눔센터 정도철, 윤기동 운영위원과 경북도내 사회복귀시설 14개 기관의 회원 및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상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채한욱 보건소장은 축사를 통해 “상주시가 사회복지증진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특히 정신 장애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재석 도의원은 축사에서 “경상북도에서 정신장애인 복지예산을 더 많이 지원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대회 참석자들로부터 힘찬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정신장애우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정겨운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었고 상주시 장애인 복지회관의 장애인 밴드 “INCLUSION"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올해로 제4회를 맞는 이 행사는 상주박물관에서 식전행사를 개최한 후 경천대 전망대까지 등반이 이어졌고 식후행사로 보물찾기 등의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져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었다.

관계자는 "정신장애우들이 장애로 인한 편견의 벽을 뛰어 넘고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재활의지를 다져 우리사회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가을에 등반대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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