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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대구·경북 통합 반박 성명서 발표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0-19 0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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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신문 대구·경북 통합론 보도, 도민의 화합 무시하는 위험하고 이해할 수 없는 발상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는 최근 매일신문이 대구·경북 통합론을 펼치는 '경북 통합만이 살길이다'라는 보도에서 경북도청 이전사업이 마치 잘못된 결정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동시의회는 매일신문의 이 같은 기획시리즈 보도행태는 300백만 경북도민의 염원을 저버리고, 대구·경북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보상진행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시점에서 언론기관의 의도적인 대구·경북 통합론과 관련한 기획보도는 도청이전의 발목을 잡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시의회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 사업이 이러한 보도 때문에 안동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들 사이에서 불안한 분위기가 조성된다고 판단, 지난 14일 오후 6시 상임위원회 위원장단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고 전했다.

이날 긴급 소집된 위원장단 회의에서 참석한 의원 모두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단합을 이끌어야 하는 지역 대표언론사가 도청이전사업이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위해 마치 재검토돼야 한다는 것 같은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위험하고도 이해할 수 없는 발상이라며 분개했다고 안동시의회는 밝혔다.

따라서 안동시의회는 경북신도청이전예정지역의 시민대표기관으로써 더 이상 갈등이 확대되기 전 의회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동시의회 성명서 전문>

경북도청이전은 도민의 염원사업으로 1992년부터 도의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논의되어 오다가 2006년 6월 민선4기 김관용 도지사의 도청이전공약사업으로 대구시와 분리된지 27년만인 2008년 6월 9일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이 도청이전예정지로 지정·공고 되었다.

이는 단순한 도청소재지 변경을 뛰어넘는 경북도민의 숙원사업으로 2014년 6월까지 경북도청을 이전하고 2027년까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가는 명품 행정·지식산업도시로 만들어질 것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있는 경북도민의 염원사업이다.

경북도청이전 추진이 보상을 비롯한 모든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이때에 최근 매일신문이 연일 대구·경북 통합과 관련한 황당한 보도를 한데 대하여 우리 안동시의회 의원 일동은 분출하는 시민들의 분노와 함께 대구·경북 통합관련 보도를 즉시 중지할 것을 엄중히 전하고자 한다.

1. 300백만 도민의 뜻을 왜곡하는 매일신문은 대구경북통합과 관련한 언론보도를 즉시 중단하라.

2. 매일신문은 도민의 뜻을 존중하여 이미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 사업에 대하여 당위성을 보도하라.

3. 기 보도된 내용은 즉시 철회하고 경북도민 앞에 반성하라.

이에 우리 안동시의회 의원 전원은 대구․경북통합과 관련하여 경북도민의 갈등을 부추기는 기사가 다시 보도 된다면 매일신문 구독 불매운동은 물론 항의 방문 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 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바이다.

2011년 10월17일
안동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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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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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21:26:41

    행정통합을 찬성한다! 국가의 세금을 절약하고, 환경 파괴를 최소화 하자!<br>지금은 교통의 발달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통합을  하면 장점이 많습니다.  부서간의 통합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여  국민의 세금을 절약 합시다!  북부지역 안동은 경기도처럼 제2청 정도로 규모를 축소합시다! 경북도청이 대구에 있어도 포항제철과 구미공단이 잘 되고 있지 않는가요?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의 공개 투표로 결정을 합시다! 방송국에서 생중계로 행정통합에 대하여 공개토론을 제의 합니다! 정정당당 하게 토론의 절차를 거치자!<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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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15:16:28

    원주민들의 부당한 보상에 대한 비판은 한마디도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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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8 17:11:16

    그러게 왜 원주민들을 죽이는 말도 안되는 보상가를 후려쳐 헐값보상을 하려고 하느냐 이겁니다. 이전지 주민들에게 충남도청에 준하여 적정한 보상을 하여 주었으면 대구도청앞 천막농성은 하지 않았을 것이고 도청이전을 달가와 하지 않는 세력들에게 명분과 빌미를 제공하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안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원주민들의 달래어 제대로 된 보상가로 보상하여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도청이전지 주민들이 도청착공식 제대로 할 수 없게 대규모 착공식 무산 데모를 할것입니다. 시간이 없으니 서둘러 착공식이 원만히 되도록 원주민들을 의견을 최대한 빨리수렴하여야 됩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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