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는 18일 오후 4시 안동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3대문화권(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3대문화권사업은 정부의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원 1,031,000㎡부지에 총 사업비 3,839억원(국비70%, 지방비30%)이 투입돼 201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근간인 유교문화를 21세기 첨단문명에 접목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 고유의 전통적 가치를 관광요소로 재구성한 한국문화테마파크 두 종류 대규모 관광지가 조성된다.
특히 세부적으로 들어설 시설은 박물관, 컨벤션센터, 공연장, 유·청소년 수련관, 퇴계 테마관, 서당 등으로 올해 설계용역에 착수, 2013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
협약식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3대문화권사업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고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의 관광지도가 크게 바뀔 것"이라며 "경북개발공사와 안동시 그리고 안동시의회가 힘을 하나로 모아 제대로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자리한 김영재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안동은 유교문화가 오롯이 녹아있는 도시로 수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한 세계적인 관광지"라며 "이에 손색이 없도록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원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3대문화권사업이 조기에 착공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