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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트, 악극 '모정의 세월' 관객 넘쳐나
  • 김창민 기자
  • 등록 2011-10-23 2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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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스티벌 기간, 시끌벅적 악기궁전 길거리 외국인 공연 등 관객에게 인기끌어...
문경아트페스티벌 기간인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문경시민문화회관에는 클래식연주회, 악극 '모정의 세월' 등에 매회 1천여명의 관객들이 발 디딜 틈 없이 공연장을 꽉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주제로 진행된 클래식연주회는 바리톤 제상철의 신고산타령을 시작으로 테너 한용희의 박연폭포, 메조소프라노 김정화씨가 신아리랑을 열창하였고, 남성으로만 구성된 아르스노바중창단의 '빨간구두아가씨 & 아빠의 청춘'의 멋진 하모니와 오페라 향연이 펼쳐졌다.

문희아트홀 마당에서는 시끌벅적 악기궁전체험에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여 세계각국의 악기를 만지고, 두드리고,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중앙도서관 마당에서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그리고 만드는 책 잔치가 열렸고, 외국인 원어민 강사의 악기 연주와 노래, 전통춤과 놀이 등으로 색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관람객의 큰 호응과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18~19일 이틀간 공연한 악극 '모정의 세월'에는 구름 같은 관객들이 발디딜 틈 없이 몰려들어 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의식과 욕구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게 되었고, 공연도중 주인공의 심금을 울리는 장면이 나올 때면 여기저기서 감격에 겨운 듯 우는소리와 탄성이 터져 나와 많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수준높고 인기 있는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고 관람객들에게 감성과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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