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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현장중심의 사전예방 '감사 시행'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1-11-07 1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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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기술자문위원회 구성, 현장방문 등 중간검사 시행...
포항시가 건설공사에 대해 준공 후 감사를 실시하는 사후 지적 감사에서 공사 중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 감사로의 전기를 마련했다.
 
포항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중간 검사 제도를 도입하고 건설공사 기술 분야에 대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술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영모 위덕대 교수)를 구성했다.

포항시 감사담당관실은 시에서 발주하는 10억원 이상 중간검사 대상 사업 중 문제점이 도출되는 사업에 대해 기술자문을 받는다는 방침이며 이에 따라 3일 기술자문위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강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외 1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목재교 난간 여유 공간에 대한 안전 검토와 위험 절개지 사면 보강에 관한 자문을 받았으며 자문 결과는 해당부서와 협의해 개선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1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임양기 포항시 감사담당관은 “기술자문회 자문 등 현장 중심의 중간 검사를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견실한 시공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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