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폐 휴대폰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11-08 01:42:49
기사수정
  • 대구교도소, 작은 성의가 합쳐지면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될것...
대구교도소(소장 나진영)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폐 휴대폰 수거 운동을 펼쳐, 판매 수익금으로 지난 3일 동내의 170벌을 구입해 격무지 직원들과 경비교도에게 지급하고 80세 이상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직원에게 내의를 전달해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구교도소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폐 휴대폰 수거 운동은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동절기를 맞아 범국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溫) 맵시 운동”에 동참해 에너지 절약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동내의 구입을 목적으로 지난 8월 1일 헌 옷 모으기 운동에 이어 자원 재활용 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나진영 소장은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나,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우리들의 작은 성의가 합쳐지면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될것이며, 특히 노부모를 부양하고 있는 직원들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